‘아마추어’ 무선 통신—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취미 > STOR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STORY

‘아마추어’ 무선 통신—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취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0-04-19 17:02

본문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여기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하고 있읍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읍니다!” 하고 ‘온두라스’의 북부 해안에 있는 한 ‘아마추어’ 무선사가 호소하였다. 태풍 ‘피피’ 호가 그의 나라를 맹타하였다. “그 지방에 있는 ‘아마추어’ 무선사들의 미확인 보도에 의하면 약 200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는 그 태풍의 첫 보도에서 지적하였다.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이번에도 외부 세계에 소식을 전한 첫 사람들이 되었던 것이다. 1974년의 그 비극에 대한 보도가 그 후 며칠 동안 세계를 뒤흔들었다. 그리고 ‘아마추어’ 무선사들은 그 정보를 중계하고 생존자들의 말을 염려하는 친척들에게 전달해 줌으로써 유익한 역할을 하였다.

많은 경우에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비상시에 혹은 전국적인 재난이 있을 때에 유익한 도움을 주었으며, 그러한 때에는 그들의 장비가 외부 세계에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들은 또한 흔히 의료적인 비상시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 적어도 세 나라의 약 열명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에쿠아도르’ 소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희귀한 항생물질이 있는 곳을 알아내고 그것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들은 누구인가?

‘아마추어’ 무전이 매혹적이고 교육적인 취미라고 생각하는 전세계 750,000여명 중에는 적어도 한 명의 미국 상원의원, 저명한 연예인, 우주비행사 그리고 중동의 한 왕이 있다. 일부 ‘아마추어’ 무선사는 전문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절대 다수는 각계 각층의 일반 남녀이며 7세 아동이 있는가 하면 80대의 노인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그들만이 조절할 수 있는 통신기구로 도시의 다른 편이나 세계의 다른 편에 있는 친구들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한 열성파는 ‘아마추어’ 무전을 “세계 최대의 공동 전화 가입선에 접근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다음에 누가 ‘전화를 받을지’, 그가 어디에 있을지, 혹은 그가 무엇이라고 말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아마추어’들은 또한 먼 지방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전세계의 대부분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은 영어를 얼마간 알고 있다.

많은 무선사들은 전세계적으로 우정을 배양하며 그들이 직접 만나본 적이 없지만 정기적으로 서로 이야기한다. 한 사람은 말하기를, ‘‘휴스턴’에 있는 젊은 여자와 그리고 최근에 아내를 잃은 ‘뉴우요오크’의 고참자와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읍니다. 그는 이제 잠을 많이 자지 않고 밤낮 자기의 장비 옆에 있읍니다.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이제 그의 유일한 친구들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고 하였다. 전파에 실리는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우정적인 분위기와 협조 정신은 그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세계를 순방할 때에 연로한 그리고 신체 장애가 있는 ‘아마추어’ 무선사들에게 진정한 혜택이 될 수 있다.

그것이 시작된 경위

일찌기 1895년에 ‘마르코니’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무선” 송신 방법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오래지 않아 열정적이고 과학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간단히 송신기와 수신기를 집에서 제작하게 되었고 서로 통신을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20세기 초에 ‘아마추어’ 무전이 시작되었다.

얼마 후 많은 국영 및 민영 방송국이 생겨났고 수백명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생겨났다. 무선 통신의 상호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법규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미국의 연방 통신 위원회(FCC)와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은 이제 각 ‘아마추어’ 송신소 및 무선사에게 면허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도 지정받는다.

미 연방 통신 위원회는 또한 모든 ‘아마추어’ 송신소에 “WA2RIK”와 같은 호출 부호도 지정한다. 앞에 붙이는 “W” 혹은 “K”는 미국 송신소이고 “J”는 일본, “F”는 ‘프랑스’, 이런 식이다. “2”라는 수자는 미국의 ‘뉴우요오크’ 주와 ‘뉴우저어지’ 주를 포함하는 열개의 ‘아마추어’ “호출 지역” 중 하나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마추어’ 기사는 송신소의 호출 부호를 들을 때에 자기가 어디로부터 오는 소식을 수신하는지를 안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보통 많은 전문적인 지식없이 면허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연방통신 위원회는 ‘모르스’ 부호를 1분에 다섯 단어를 보낼줄 알고 매우 간단한 필기 시험을 통과할 것을 요구할 뿐이다. 초보자 면허증은 새로운 기사에게 음성 송신을 허용하는 숙련자 면허증을 얻는 데 필요한 경험을 얻을 때까지 단지 부호만을 보내도록 제한한다.

장비

‘아마추어’ 무전을 즐기는 데 비싼 혹은 복잡한 장비가 필요한가? 원래, ‘아마추어’ 장비란 취미가가 만든 것 뿐이었으며, 오늘날도 조립 ‘키트’로 만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초보자는 100불 이하로 부호만을 위한 새로운 조립된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수신기와 송신기가 얼마나 좋든지간에, 좋은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훨씬 더 중요하다. 일부 무선사들은 좋은 ‘안테나’를 사용하여 60‘와트’짜리 가정용 전등을 희미하게 켜기도 어려운 10‘와트’ 출력으로 전세계 여러 송신소와 이야기하였다! 그와 대조적으로, 많은 민영 방송국들은 5,000 내지 50,000‘와트’의 범위로 송신한다.

통신은 또한 주로 대기 상태에 의존한다. 무선 전파는 전리층(지상에서 48 내지 402‘킬로미터’)에서 반사되기 때문에, 그 전파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구의 만곡을 극복함으로써 직접적인 신호보다 훨씬 더 먼 곳에 갈 수 있다. 하루 중 시간에 따른 대기의 변화, 태양 흑점 현상 그리고 북극광도 송신과 수신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송신소 운영

그러나 이제 당신이 수신기와 송신기가 있는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하자.—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만일 당신이 지역에 관계없이 아무하고든지 이야기하고 싶다면 당신의 장비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마추어’ 무전 주파수에 맞추라. 이제 ‘마이크’에 “CQ, CQ”라는 말을 몇번하고 당신의 송신소 부호를 말한 다음에 들으라. “CQ”는 ‘아마추어’ 무전 기사들이 사용하는 많은 약호 중 하나이다. 그것은 호출자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기를 원한다는 의미이다. 당신은 서너번 호출하면, 다른 송신소의 반응이 나타난다. 당신의 신호가 1,609내 혹은 3,218‘킬로미터’, 심지어 다른 나라에 도달하였다는 것을 알고 흥미를 느낄 것이다.

한편, 당신은 어떤 특정한 사람, 예컨대, ‘페루’에 있는 친구에게 소식을 전하기를 원할지 모른다. 우선, 그 방향으로 당신의 ‘안테나’를 돌린다. 다음에 그 지역의 송신소가 잡히는가 알아보기 위하여 당신의 수신기를 선택된 ‘아마추어’ 주파수에 맞추라. 수신이 되지 않으면 그 날의 다른 시간에 들어보아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원하는 지역으로부터 호출 부호의 머리말을 들으면 당신은 “CQ 리마”와 같이 원하는 곳을 언급하면서 “CQ”를 두세번 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그래도 반응을 얻지 못하면, 하루 중 여러 시간 송신하는 아마추어 국제 “송신망” 중 하나의 주파수에 맞출 수 있다. 이 송신망은 모든 곳으로 특히 외국으로 보내지는 무전 통신을 돕기 위한 ‘아마추어’ 무전 회합 설비이다. 도움을 베풀기 위하여 한 ‘아마추어’ 무전 기사가 조절 송신소 역할을 하며, 어떤 무전 기사라도 소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그에게 문의할 수 있다.

유익한 면

‘아마추어’ 무선사 가운데 자기들의 무전기를 그가 살고 있는 곳의 전화 시설과 합법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장치인 “포운 패치” 설비를 갖춘 사람이 많다. 이 설비를 통하여, 먼 곳에 있는 친구나 가족과—그들이 ‘아마추어’ 무전 기사들이 아니라도—이야기할 수 있다. 외국에 나가 있는 선교인과 시내 통화료 정도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태풍 ‘피피’ 호가 ‘온두라스’를 강타하였을 때에 이 설비의 가치가 예증되었다. ‘뉴우요오크’ 시 ‘브루클린’에 있는 ‘왙취 타워 협회’ 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 ‘아마추어’ 무전 기사는 ‘테구시갈파’에 사는 ‘아마추어’ 무전 기사의 ‘포운 패치’를 통하여 ‘온두라스’ 지부 사무실과 연락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재난이 있은지 하루 이틀 내에, 구조 활동에 대한 소식을 교환할 수 있었고 2,500명에 가까운 ‘온두라스’ 여호와의 증인들 가운데 사망자가 없다는 것이 신속히 밝혀졌다.

흔히 다른 실용적인 정보가 ‘아마추어’ 무전 통신에 의해서 매우 속히 입수될 수 있다. 어느 일요일 저녁에 한 집단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전파로 대화하고 있었다. 남‘아메리카’ ‘콜럼비아’에 있는 한 사람은 다가오는 그리스도인 대회를 위해 기둥식 종렬 ‘스피커’ 장치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텍사스’ 주에 있는 한 ‘아마추어’ 기사가 그 분야에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전화하였고 그 지식은 즉시 ‘콜럼비아’에 송신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아마추어’ 무전망 가운데, 정기적으로 함께 이야기하고 경험담을 나누고 다른 나라에 소식을 중계하는 거의 600명의 여호와의 증인이 30여개 나라와 섬에 있다. 본 기사의 도표에는 이 “JW 회합” 집단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시간과 주파수가 표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다른 의무를 방해하지 않는 균형잡힌 방법으로 사용하면, ‘아마추어’ 무전은 참으로 즐거움과 지식을 가져다 주는 가치있는 취미가 될 수 있다. 더우기, 그것은 비상시에 그리고 먼 곳에 있는 가족과 이야기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다.—기고.

[13면 도표]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JW 회합” ‘아마추어’ 무전망 시간표

음성

미국동부 미국중부 미국산악 미국태평양 ‘그린위치’

표준시 표준시 표준시 표준시 표준시 주파수

일, 월, 수

오후 8:00 오후 7:00 오후 6:00 오후 5:00 01:00 14.300 Mhz

토 오후 4:00 오후 3:00 오후 2:00 오후 1:00 21:00 21.375 Mhz

월 - 금

오전 7:30 오전 6:30 12:30 7.245 Mhz

매일 오전 6:00 오전 5:00 11:00 3.965 Mhz

매일 오후 6:00 오후 5:00 01:00 3.977 Mhz

월 (유럽-영어)

18:00 3.660 Mhz

월 (유럽-영어-독일어)

20:00 3.745 Mhz

부호

일, 월, 수

오후 9:00 오후 8:00 오후 7:00 오후 6:00 02:00 7.110 Mhz*

일, 월, 수

오후 9:30 오후 8:30 오후 7:30 오후 6:30 02:30 3.710 Mhz*

토 오후 4:30 오후 3:30 오후 2:30 오후 1:30 21:00 21.119 Mhz*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아마추어무선 자격급수는 어찌 되는지요 ?

접속자집계

오늘
8
어제
75
최대
652
전체
19,763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